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라렌 F1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>'''The greatest supercar ever built''' >'''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퍼카''' >---- >맥라렌 F1를 두고 각종 매체에서 내리는 공통된 평가[* 맥라렌 공식 사이트에서도 F1를 소개할 때 이 멘트를 이용했다.] '''20세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슈퍼카,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명차'''로 평가받는다. 1994년 영국의 ''AutoCar'' 매거진은 맥라렌 F1에 관한 로드테스트를 실시한 뒤 "맥라렌 F1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뛰어난 시판용 자동차다", "F1은 자동차 역사의 위대한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며 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가 될 것이다." 라는 평을 남겼다. 상술했듯이 실제로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자동차였으며, 이 타이틀을 나중에 [[부가티 베이론 16.4]]가 가져간 이후로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자연 흡기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가지고 있다. 맥라렌 F1이 등장하면서 불러온 파급력도 막대했는데, 당시 20세기 후반은 [[포르쉐 959]], [[페라리 F40]], [[재규어 XJ220]]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슈퍼카 제조사들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했던 시대였다. 그러던 도중 시대를 초월한 압도적인 패키징과 스펙을 가진 차가 갑자기 등장하더니 현존하는 슈퍼카들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기록을 우후죽순 내놓아 전 세계의 자동차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기엔 충분했다. 맥라렌 F1의 패키징은 그라운드 이펙트와 같은 각종 공기역학, 파워트레인 등 각종 최신 기술을 절묘하게 세팅해 표면상 스펙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낼 수 있었고[* 상술했지만, 후에 나온 [[부가티 베이론 16.4]]의 그 육중한 쿼드터보 W형 16기통 엔진으로 400km/h를 돌파했다. 그에 반해 F1은 그에 반해 2/3도 안 되는 출력으로 그에 근접하는 속력을 낼 수 있었다.] 서킷과 일상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편의성까지, 운전자가 그 막대한 성능을 아무 때나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당시의 [[포르쉐]]마저 능가하는 실용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.[* 동시대의 [[포르쉐 959|959]] 역시 그저 공도 주행이 가능한 레이스카에 불과했던 [[페라리 F40]]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일상 주행에도 초점을 맞춰 데일리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평가받았다. 이마저도 몇 수는 압도하는 성능에 더 실용적이기까지 한 F1의 패키징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.] 이러한 세팅의 여파로 생김새에 비해 차고가 높아, 시승기들을 보면 [[포르쉐 911]]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일상생활에 아주 큰 불편함은 없다고 한다. [[:파일:맥라렌 F1 트렁크.png|트렁크를 차량의 양 옆에 마련하여]] 편의성은 거의 포기한 대부분의 슈퍼카들에 비해서 수납공간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편이다. 위에서 말했듯 애초에 개발사상이 '''데일리카로서 사용하다가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막대한 출력을 낼 수 있는 차량'''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니 당연한 것이다. 이 우수한 설계를 발판삼아, 맥라렌 F1은 20세기의 [[가장 빠른 양산차]] 경쟁을 반쯤 종결해 버린 것도 모자라 고든 머레이의 우려와는 달리 뛰어난 포텐셜로 모터스포츠에서도 수많은 업적을 남겨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. 개발 당시 맥라렌 F1의 개발사상에 영향을 준 차량이 바로 [[혼다]]의 [[NSX]]다. NSX처럼 쾌적하면서도 경량의 슈퍼스포츠 모델을 지향했다고. 고든 머레이도 NSX를 극찬했으며[* 개발 중 개인 차로 NSX를 타고 다녔었다.], 맥라렌 F1의 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